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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리튬배터리 화재의 특성과 위험성을 고려해 대규모 인명피해와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대형화재 복합재난을 주제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소방·경찰·지자체·군부대·보건소·의료기관등 19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인원 300여 명과 장비 40여 대가 투입됐다.
나홍원 광산소방서장은 “리튬배터리 화재는 고열과 재발화 위험이 높아 신속한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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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화) 1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