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2일까지 ‘이너웨어 페스티벌’ 진행

홈플러스 관계자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이너웨어 페스티벌 주요 상품을 보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이너웨어 페스티벌 주요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이너웨어 페스티벌 주요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이너웨어 페스티벌 주요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오는 12일까지 이너웨어를 파격적 가격에 선보이는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가성비, 집콕 트렌드로 이너웨어 등 매출이 크게 성장한 가운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9월 홈플러스 이너웨어 품목별 매출을 보면 주요 품목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품목별로는 아동 이지웨어가 56%, 성인 이지웨어가 14%, 패밀리 파자마가 47% 성장하는 등 실내복, 잠옷류 인기가 늘었다. 남성 드로즈·트렁크와 여성 팬티는 각각 31%, 21% 증가했다.

이너웨어, 이지웨어 매출 증가는 최근 집콕 트렌드 확산과 일상복과 잠옷의 경계가 모호해진 현상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홈플러스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여성 심리스이너웨어, 남성 언더웨어, 마이핏플러스 이너웨어, 아동 이너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일부터 9일까지 ‘목·금·토·일 주말 특가’로 ‘카카오 성인 이지웨어’를 50% 할인가에, ‘아동 캐릭터 삼각팬티 5매·드로즈 4매’, ‘비비안·트라이엄프 여성 팬티 4매’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필수 소비재인 속옷을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최고 가성비 상품과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이너웨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대형마트 이너웨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