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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환경공단과 함께 주니어보드 융합팀(MODU)을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 현장활동을 전개했다. |
이번 현장활동은 에너지 공공기관 간의 협력 모델과 신기술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젊은 세대 직원들의 시각에서의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주니어보드 융합팀과 고창시험전력센터를 찾아 전자계 이해 증진관, 65kV 실증시험장 견학하고, 오는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BIXPO(빅스포) 2025’를 참관했다.
특히 빅스포에서는 미션 수행을 통해 전력산업과 에너지에 대한 각 기관의 이해도를 높였다.
한병준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은 “세 기관의 주니어보드가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각 기관이 나아갈 혁신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체감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력과 현장 중심의 학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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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금) 1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