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농협경제지주는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올해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는 배유미씨의 ‘일상을 다채롭게, 우리 농산물’이 선정됐다. 배씨는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활용해 영상을 제작했으며, 국산 과채류가 가진 생동감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은 노경남씨의 ‘파프리카 닮은 아이들’이 차지했다. 이밖에 우수상(농업경제대표이사상) 3점과 장려상 6점을 포함해 총 33점의 작품이 수상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과채류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산 과채류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국산 과채류의 매력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 속 소비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관련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대상 품목은 총 10종으로, 오이·토마토·애호박·가지·풋고추·파프리카·참외·딸기·멜론·상추 등이 포함된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5.11.10 (월) 1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