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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22개 경찰서가 합동 음주 단속이 내년 1월 31일까지 추진된다.
음주 단속은 경찰서별로 주 2~3회 이상 진행되며, 도심·외곽 등 특정한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또 주야간 불시 스팟식 방식으로 실시된다.
올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음주 운전 사고 사망자는 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명, 교통사고는 368건으로 29건(16.3%)이 감소했다. 그러나 매년 음주 사고가 4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어 음주운전 근절 문화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음주 운전 근절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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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화) 1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