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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서 의원이 장애인기업의 성장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 등 다방면에서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서 의원은 ‘광주시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장애인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경영컨설팅, 창업지원, 교육훈련 등 실질적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또 공공기관 계약 및 각종 평가에서 장애인기업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장애인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자립 기반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광주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의무화 및 출자·출연 근거를 마련,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과 중증장애인 자생력 강화와 일자리 확대를 위한 법적·행정적 기반을 구축했다.
또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이끌어 2024년부터 권익옹호, 문화예술, 인식개선 활동형 일자리 사업이 본격 시행되도록 했으며, 광주시교육청과 사회서비스원에 장애인 예술단의 창단을 제안해 운영 중이다.
서용규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광주 지역의 장애인기업과 장애인 당사자, 그리고 함께 노력해 온 모든 분들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이 존중받는 포용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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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목) 1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