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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내는 사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정 의원이 지난 2년간 펼쳐온 의정활동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직접 보고하고, 지역 현안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보고회는 22일 시화문화마을 대강당(두암동·문화동·석곡동·풍향동)을 시작으로, 28일 광주 YWCA 대강당(신안동·임동·중앙동·중흥동), 12월 6일 북구청소년수련관 대강당(문흥동·우산동·오치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준호 의원은 “지난해 정치적 격변 속에서 대면 의정보고회를 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그동안의 의정 성과를 시민들께 직접 보고드리고, 지역 발전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시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생활 정치를 실천하며, 광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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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월) 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