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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의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술기 훈련 부문 장려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
이번 대회는 재난 현장에서의 응급의료 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6개 시·도에서 160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재난 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에 따른 실제 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보건소·재난거점병원·소방이 팀 단위로 구성돼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 운영지원반 등 역할을 수행하며 평가를 받았다.
조선대병원은 술기 훈련 부문 장려상(국립중앙의료원장상), 특별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방사능 연합훈련, 신종 감염병 대응훈련 등 다양한 모의훈련을 꾸준히 실시하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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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화) 1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