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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내는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북구갑 주민들과 그간의 의정활동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의정보고회는 축사, 의정활동 영상 시청, 정준호 의원의 의정 성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 국회의원 후보 시절부터 공약으로 내걸었던 골목형 리스너 프로젝트의 연장선, ‘경청노트 캠페인’의 운영 성과를 간략히 보고하고, 지역 의제를 발굴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해 준 주민들과 참여 소회를 함께 나눴다.
이어 개미투자자 보호를 위한 6건의 상법 개정안 발의, 광주 미래산업 AI 모빌리티 예산 정부안 반영, 광주 송정역 인근 개발·증축, 호남선 KTX 증편 대책. 북구 수해 복구 및 방지 대책 마련, 광주역 인근 노후·위험건축물 피해 주민 지원 등 그간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보고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고, 당면 지역 과제를 정책으로 실현해 광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화문화마을 대강당(두암동·문화동·석곡동·풍향동)을 시작으로 개최된 정준호 의원의 2025년 의정보고회는 오는 28일 광주 YWCA 대강당(신안동·임동·중앙동·중흥동), 12월 6일 북구청소년수련관 대강당(문흥동·우산동·오치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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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월) 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