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광주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대상] 신의준 전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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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제6회 광주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대상] 신의준 전남도의원

도민 생명·환경 지키는 ‘안전수호자’ 자처
청정 해양환경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여
식량안보 강화 정책적 대안 마련 ‘눈길’

신의준 전남도의원
신의준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농수산위원회 위원장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수산정책발전연구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청정한 해양환경 보전과 안전한 식탁,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신 의원은 도민의 생명과 환경을 지키는 ‘안전수호자’로, 청정 해양환경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실천적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해양쓰레기 제로화와 방사능 오염수 대응, 그리고 식량안보 강화 등 환경·수산 분야의 핵심 현안 해결에 앞장서 도민의 생명과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전남도 해양쓰레기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2023.7.20.)해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개정에 맞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해양폐기물 및 오염퇴적물의 수거·처리를 위한 청소선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의 법적 근거를 확보, 전남 해양환경의 체계적 개선과 보존을 이끌었다.

또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분야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2023.6.1.)하고, 범국민 서명운동 및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삭발식(2023.6.7.~8.)을 주도하는 등 국민 안전과 수산업 보호를 위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아울러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적 흐름 속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 확립과 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에도 앞장서왔다.

전남 고품질 쌀 선정 및 조례 제정(2022.9.20.), 전남도 시설원예 생산 안정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2024. 6.18.), 수산업경영인 정책자금 개선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2025. 7. 22.), 전복 가두리 감축 보상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2025. 9. 9.)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문제를 발굴, 해결하는데 노력해왔다. 2022년부터는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도정의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한 수산정책발전연구회 활동을 현재까지 하고 있다. 어업인의 생계 안정, 수산자원 보호, 친환경 양식 확대 등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해 전남 수산업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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