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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기준 전남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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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기준 전남도의원이 최근 화순군 주민을 만나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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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기준 전남도의원은 최근 전남도의회에서 화순 북면중학교 학생과 전남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진행했다. |
류 의원은 특히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 농수산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류 의원은 지난 1월 청년 농업인 육성자금을 기존의 연중 상시 배정으로 되돌릴 것과 모든 신청자가 일체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한 피해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농촌 식품 사막화를 막기 위한 전남도의 오아시스 정책 개발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고인돌공원과 문화재의 보존·관리를 위해 고인돌공원의 관람료 징수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비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정책 대안도 제시했다.
류 의원은 제364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마을공동체·마을기업·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남도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문했으며, 선출직인 지방체육회장 선거 이후 기존 시·군 체육회 직원의 신분상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118년의 역사를 품은 화순광업소를 산업유산으로 보존해 주민의 삶을 되살리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의원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의원 연구단체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 대표를 맡아 활발한 정책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 창출, 지역 공동체 재생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심을 가지며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판로·제품 홍보방안, 인적 네트워크 확대 등에 적극 나섰다.
전남도의회 댐 특별위원회에 활동하며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댐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도 발굴했다.
류기준 의원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하다”며 “도민이 주인인 나라, 도민이 주인인 전남을 위해 희망찬 내일을 열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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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화) 2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