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한 커뮤니티에 이런 상황을 설명하는 글과 영상이 게시.
작성자는 아이가 매장에서 뛰어다니고 출입문 쪽이라 직원이 다칠까 봐 “뛰면 위험해요”라고 말한 것 같은데 아이의 어머니가 소리를 지르고, 직원한테 폭언했다고 알려.
작성자는 매장 직원이 무릎을 꿇고 손을 빌며 혼나는듯한 장면이 담긴 짧은 영상도 함께 올려.
해당 영상에는 젊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손님이 “제지는 엄마가 한다. 직원이 뭔데 손님 아이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느냐”고 따지는 음성이 담겨.
한 네티즌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 말을 한 직원분이 옳다. 아이가 뭘 보고 배울까 걱정이다”고 한탄.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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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금) 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