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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사진은 네트워크 집중관리하는 KT직원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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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사진은 네트워크 집중관리하는 KT직원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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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사진은 네트워크 집중관리하는 KT직원들 모습. |
KT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나 대형 공연장, 백화점, 번화가 등과 연말 타종식, 새해 해맞이 장소인 행사 현장, 해변, 봉우리 등을 별도 관리 지역으로 지정한다. 이 장소들은 내년 1월 2일까지 기지국 증설과 품질점검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가 전국 주요 통신센터에 배치돼 유무선 서비스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KT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전국 현장 상황실을 연계해 상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선물 등 휴일을 악용하거나 새해인사, 택배를 사칭한 스미싱, 피싱과 같은 사이버 공격도 대비할 방침이다.
KT 관계자는 “성탄절, 연말연시와 새해 해맞이 행사 등 연휴 기간은 대규모 인파와 트래픽이 동시에 발생하는 시기다”며 “크리스마스와 새해까지 이어지는 모든 행사 구간을 아우르는 집중관리로 고객이 불편함 없이 안전한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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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목)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