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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은 최근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
이번 성금 전달은 KBC 특별 모금방송 ‘나눔이 희망입니다’를 통해 이뤄졌다.
전달된 성금은 재난 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 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채 광주은행 부행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광주은행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1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참석해 성금 1억4700만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높이는 데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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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목) 1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