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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저서 ‘9급 공무원 출신 구청장을 꿈꾼다’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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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저서 ‘9급 공무원 출신 구청장을 꿈꾼다’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행사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민형배·조인철·정진욱·안도걸 국회의원, 지역민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조 부의장은 “전남 화순의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9급 말단 서기보로 공직을 시작해 성실함과 우직함으로 서구청 4개 국장을 역임했다”며 “배경도, 학벌도 없는 흙수저였지만 실력 하나로 인정받았던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서구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서구는 제 청춘과 인생을 모두 쏟아 부은 삶의 터전”이라며 “40년 행정 전문가의 역량을 모두 쏟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잘사는 상생하는 서구, 광주를 견인하는 영광스런 서구를 반드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서는 기존의 딱딱한 출판기념회 틀을 깨고 ‘행복 서구’, ‘희망 서구’, ‘청렴 서구’를 염원하는 ‘3색 풍선’ 및 ‘손피켓’ 퍼포먼스가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조승환 부의장은 광주 서구청 비서실장, 기획실장, 의회사무국장, 경제문화국장, 총무국장, 복지일자리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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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월) 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