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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총 43일간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이마트 |
해당 기간 행사 신용카드로 선물 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5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해당 행사를 통해 가격을 낮춘 한우 세트, 10만원대 실속형 수산 선물 세트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민어과 어종인 ‘수조기’를 굴비로 만든 ‘수조기 굴비 세트’를 5만원대로 출시, 첫선을 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흐름속에서도 ‘고객 체감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며 “올해 사전 예약 기간을 지난 설 대비 9일가량 늘렸으며, 얼리버드를 위한 상품권 증정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기자 riozy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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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수) 2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