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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청 전경 |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여성·아동(10건), 청소년·청년·중장년(8건), 노인·복지(16건), 경제·문화·생활(12건), 농어촌(3건), 안전·환경(5건) 6대 분야 54개 사업이다.
광양시 공공산후조리원이 3월 개원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한다. 특히 감면 대상자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 대상으로 엽산제 지원 사업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광양시 출생축하금(첫돌~네돌) 자동지급제를 시행해 보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출생축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편의를 개선한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시 단위 최초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결혼 문화 개선과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작은 결혼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 위기 상황에 놓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을 운영하고, 청소년문화의집에는 AI 기반 체험형 놀이공간을 조성한다.
전남도 선택예방접종(대상포진) 및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확대 지원으로 어르신 건강을 보호하고,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사업으로 가족 돌봄 부담을 완화한다.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어르신 낙상사고 방지시설 설치,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운영 등 생활 밀착형 건강·안전 지원을 강화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경로당 운영비 인상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
농촌 왕진버스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반려동물 비문(鼻紋) 등록 지원사업으로 반려동물 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시설하우스 화재 예방 전기 안전진단을 추진해 농가 안전을 확보한다.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생활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종량제봉투 디자인 변경,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APP) 운영, 실내공기질 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 정책을 추진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구성했다”며 “많은 시민이 적기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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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8 (목) 0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