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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도민 보고회에서 합의문을 발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도는 오는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군·구를 순회하며 주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광주에서는 19일 동구를 시작으로 22일 서구, 23일 광산구, 27일 북구, 28일 남구 순서로 열린다.
전남은 19일 영암군에서 첫 공청회가 열리며 이어 20일 장성군, 21일 목포시와 신안군, 무안군에서 개최된다. 다음 지역 일정은 다음 주 조율을 거쳐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시도는 공청회에서 행정통합의 추진 방향, 필요성, 경과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공청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시장, 군수, 구청장, 시·군·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눈다.
시도는 온라인 플랫폼, 추진협의체 등을 만들어 숙의, 공론화 작업을 하고 있다.
시도는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세밀하게 검토해 통합 논의 과정과 향후 정책 설계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군 지역·농어촌 지역 등 낙후된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적·재정적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시도민을 대표하는 각계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협의회’를 운영을 통해 숙의·공론장을 만들고, 온라인 소통 플랫폼 등 연계를 통해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창구를 만들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호남의 운명을 바꿀 중요한 사안인 만큼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플랫폼을 도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감대 형성의 중심 창구로 운영하고, 앞으로 열릴 주민설명회에서도 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양동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1.15 (목) 2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