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47곳, 광역지자체 17곳, 시·도 교육청 17곳, 기초지자체 226곳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광주시를 포함한 32개 기관이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는 5개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등 2개 항목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시는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공정하고 신속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협업 강화, 민원소통 체계 구축, 불필요한 서류 감축 등에 힘써왔다.
국민신문고 민원은 진행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체계를 마련해 답변 지연을 예방했으며, 매월 민원처리 현황을 분석해 빈발 민원을 발굴·관리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집단 고충민원은 접수 단계부터 현장 조사와 간담회를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해결력을 높였다.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서는 온라인 소통플랫폼 ‘광주온(ON)’과 ‘시민권익위원회’를 운영하며 시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 민원 처리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요구되던 서류 5종(주민등록등·초본 등)을 필수 지참 서류에서 제외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였다.
김동현 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평가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노력이 쌓여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원을 불편이 아닌 소중한 제안으로 받아들이고,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민원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양동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2.04 (수) 2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