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현실로' 놀이로 시작하는 유아 AI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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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상상이 현실로' 놀이로 시작하는 유아 AI 체험

광주과학관 특별교육 ‘AI 씽씽스팀’
누리과정 6~7세 대상…24일까지 접수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겨울방학을 맞아 누리과정을 대상으로 한 실물 기반 인공지능(AI)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AI 씽씽스팀’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별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누리과정 대상인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인공지능(AI)을 단순히 관람하는 내용이 아닌, 직접 보고, 듣고, 말하며 상호작용하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AI 씽씽스팀’은 이번 겨울방학 특별 운영을 통해 교육 난이도, 흥미도, 연령 적합성 등 교육 효과를 검증한 후 내용을 고도화해 향후 정기 교육과정으로 확대 운영하며 체계적인 누리대상 인공지능(AI) 교육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총 3차시로 구성된 이번 교육을 통해 AI 카메라와 AI 스피커, 라인 터틀봇, 팬더봇 등 다양한 AI 로봇을 조작해 볼 수 있다. 특히 놀이, 그림, 조작 활동과 연계해 인공지능(AI)의 인식·판단·반응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설계했다. 차시별로 AI 카메라, AI 스피커 로봇과 상호작용하며 시각·청각 인식 원리를 탐구하는 보고 듣고 말하는 AI 친구들, 내가 그린 선을 따라 이동하는 AI 거북이의 길찾기 여행, 다양한 역할의 로봇으로 변신하며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팬더봇과 함께하는 AI 변신탐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형 이벤트 개최와 더불어 교육 활동 사진도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보호자와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 또는 웹포스터 QR코드를 접속해 하면 된다.

특별교육을 기획한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송미금 선임연구원은 “AI 기술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들어서며 어린이 때부터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겨울방학 특별교육을 시작으로 누리대상 AI 문해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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