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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그동안 우리 대표 기업들은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도 주주환원에 인색하다는 비판을 받아왔고, 그 결과 한국 기업의 가치가 글로벌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현실이 반복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그 악순환을 끊는 상징적인 전환점”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이 앞장서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통해 소액주주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 조치는 우리 기업지배구조가 글로벌 기준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라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해 온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주주 친화적 경영 확산 노력에 대한 시장의 응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안 의원은 “이제 한국 자본시장이 더이상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감수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주주가치를 존중하는 기업,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춘 시장, 글로벌 자본이 신뢰하는 투자환경이 구축된다면 대한민국 자본시장은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결단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넘어 대한민국 모든 상장기업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국회 역시 3차 상법 개정에 이어 소액주주 권리 보호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입법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시장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지금이 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끝내고 코리아 프리미엄을 여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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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1 (수) 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