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6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투어 테니스대회’에 참가하는 박의성. 사진제공=광주시테니스협회 |
박의성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단식 본선과 복식 모두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한다.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14일 사전 인터뷰에서 박의성은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광주오픈 우승이 최종 목표로,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박의성에게 네 번째 광주오픈 출전이다. 그는 지난해 대회에서 단식 16강, 복식 8강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국가대표 데뷔전 승리와 데이비스컵 출전 경험을 쌓으며 한층 성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의성은 최근 컨디션에 대해서 “복식 경기력은 많이 좋아졌고 단식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현재 컨디션은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컨디션이 떨어지면 “운동량을 늘리거나 생각을 깊게 하지 않는 방식으로 극복한다”고 덧붙였다.
자신 있는 플레이로는 서브와 백핸드를 꼽았다. 또 멘탈 관리 비결로는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며 집중력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대회가 열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박의성은 “스타디움이 잘 갖춰져 있어 경기에 집중하기 좋고 코트 시설도 뛰어나다”고 언급했다.
홈팬들의 응원에 대한 기대감 또한 드러냈다. 그는 “홈경기는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 함성과 응원에서 많은 힘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의성은 “챌린저 대회는 출전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지만, 꼭 이기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투어 테니스대회’는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4.15 (수) 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