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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고용노동청은 최근 광주 서구 상무조각공원에서 이동원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과 대형 건설현장 소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Safety Link 릴레이 캠페인’ 발대식과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
광주고용노동청은 최근 광주 서구 상무조각공원에서 이동원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과 대형 건설현장 소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Safety Link 릴레이 캠페인’ 발대식과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위험은 끊고, 안전은 잇고’를 슬로건으로 지역 내 대형 건설현장이 ‘안전 바톤’을 이어받는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공사비 800억원 이상 대형 건설현장 18개소를 거점으로 오는 12월까지 각 현장별 2주간 집중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한다.
현장별로는 추락·충돌·화재·폭염 등 주요 위험요인을 주제로 안전테마를 설정하고 결의대회, 안전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사례 공유 등 자체 캠페인을 병행한다. 아울러 무재해기 전달과 홍보물 설치 등을 통해 현장 참여도를 높이고, 축적된 안전관리 노하우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안전기원제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생명 존중’ 가치를 공유하며 무재해 달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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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고용노동청은 최근 광주 서구 상무조각공원에서 이동원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과 대형 건설현장 소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Safety Link 릴레이 캠페인’ 발대식과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
박종환 대형건설현장 협의체 회장은 “안전은 지금 실천하고, 될 때까지 이어가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최근 신안산선 붕괴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이어 지역에서도 고소작업대 협착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대형 건설현장 역시 중대재해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복잡한 공정 속에서 기본 안전수칙이 무너질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장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노동청은 캠페인 기간 동안 감독 물량을 확대하고 패트롤 순찰을 강화해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행정·사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이도영 광주노동청장은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안전 관련 예산과 전문 인력 확보는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대형 현장의 우수 사례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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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 (화) 1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