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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 첨단1동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암마트 첨단점과 함께 ‘우리마을 초록빛가게 3호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산구청 |
초록빛가게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또는 이용 쿠폰을 지원해 외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첨단1동의 특화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카페 이용 쿠폰을 통해 처음 시작됐다. 당시 카페 이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 등으로 이용률은 약 30%에 머물렀다.
이후 2025년 하반기 지역 마트와의 협약을 체결하면서 쿠폰 이용률이 53%로 증가하는 등 외출 유도 효과가 크게 향상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3호점 협약이 추진됐다.
첨단1동은 기존 2호점과 거리가 있어 이용이 불편했던 주민들을 고려해 신규 협약처를 발굴하고, 대상자의 생활권 내 접근성을 높였다.
정희정 첨단1동장은 “초록빛가게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집 밖으로 나오게 만드는 관계형 복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생활 반경과 이용 편의를 고려해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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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수)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