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양혜령, 통합특별시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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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양혜령, 통합특별시의원 출마 선언

북구 제1선거구…"행정 견제·감시 총력"

국민의힘 양혜령 광주시당 지역발전특별위원장이 2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구 제1선거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양혜령 국민의힘 광주시당 지역발전특별위원장이 북구 제1선거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양혜령 위원장은 2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독주지역에서 소수 정당 목소리를 내기 위해 중대선거구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안 정당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전남대 치대 졸업 후 치과병원을 열어 39년간 지역 사회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열린우리당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국민의힘 중앙위 여성분과 부위원장, 광주시당 지역발전특위 위원장, 민주평통 동구협의회장, 공정사회연구원 상임대표, 백화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해왔다.

북구 제1선거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에 도전하는 양 위원장은 10대 공약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동광주IC~광산IC 도로 확장 조기 완공, 무등산케이블카 설치(석곡동 출발), 신안다리 침수와 가뭄 해결, 지하철공사 조기 완공, 공공도서관과 공공유치원 확충, 자연과학고 이면도로 조기 완공 등을 제시했다.

양혜령 위원장은 “더 이상 광주가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는 도시가 돼서는 안된다”며 “민주당의 독점적 구도를 타파하고 정치와 행정을 견제·감시하며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등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혜령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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