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6·3 지방선거 북구 제1선거구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김건안·안평환·이숙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후보들이 민주당 광주시당을 찾아 순위 투표 없이 본선 기호를 결정하기로 한 합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
이들은 본선에서 이숙희 후보가 가번, 안평환 후보가 나번, 김건안 후보가 다번을 부여받기로 합의하고, 이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합의서를 제출했다.
후보들은 장기간 경선으로 인한 권리당원과 주민들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민주당 후보의 압도적 승리, 여성 후보에 대한 존중, 최초로 도입되는 중대선거구제에 따른 인구수 배려라는 원칙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김건안 후보는 “행정통합,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지방선거는 주민에게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기호에 연연하지 않고 다시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진정성으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안평환 후보도 “중대선거구제 도입으로 후보자들 간 불필요한 갈등 요소를 제거하고 유권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마음이 순조로운 합의를 이뤄냈다”며 “대통합의 시대정신을 북구 제1선거구에서 가장 먼저 실현해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숙희 후보는 “정치의 미덕인 협의와 양보로 만들어 낸 합의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연대를 이어가겠다”며 “정치 선배인 두 후보의 아름다운 솔선수범을 더불어민주당 원팀의 위대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4.29 (수) 2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