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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오늘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전남광주 교육의 대도약을 통해 전남광주를 ‘아시아의 보스턴’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의 기틀을 다졌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와 전남이 하나 돼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 대도약’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우리 교육은 지역 소멸 위기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며 “‘기본교육’을 공교육의 흔들리지 않는 뿌리로 삼고, 아이들 각자의 개성과 잠재력이 살아나는 ‘다양한 실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또 “수학과 독서 등 기초 학문을 즐겁게 배우는 교실을 만들고, AI 기반 미래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갈등보다 존중이 넘치는 학교, 실력이 곧 본질이 되는 전남광주 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한 ‘꿈드리미 교육수당’ 확대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추진 등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교육감을 넘어 전남과 광주의 상생을 이끄는 통합교육의 적임자로서 오직 아이들의 미래만 바라보며 뛰겠다”며 “이정선과 함께 전남광주를 아시아의 보스턴으로 만드는 길에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영령에게 참배하며 교육감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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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금) 1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