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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 진보당 후보들이 14일 광주시의회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진보당 후보들은 14일 광주시의회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20만 전남광주특별시민들의 기대와 3만5000당원의 염원을 안고 총 68명의 후보가 출마한다”며 “민주의 날개에 튼튼한 진보의 날개를 더해 호남 정치의 대도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종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 전종덕 국회의원, 전주연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 및 전남광주 후보자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진보와 민주의 호남양날개 정치’란 슬로건을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당은 지방의회 교섭단체 구성을 통한 지방자치 혁명도 예고했다.
이번 선거에서 광역의원 91석 중 16석을 확보, 지방자치 30년 역사상 최초로 진보정당의 지방의회 교섭단체 건설을 통해 예산 감시와 정책 주도권을 쥐고 호남 지방자치의 판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기초단체장 후보 4명(순천시·영광군·광주 북구·광주 광산구)과 기초의원 후보 46명(군의원 26명·구의원 20명) 전원 당선을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실천해온 ‘생활정치’의 성과를 더욱 확산하겠다는 포부도 박혔다.
진보당 관계자는 “진보당은 무상급식, 농민수당 등 새로운 상상력을 제도로 만든 확고한 전남광주의 제2당”이라며 “전남광주특별시와 동네 주민을 위해 온몸을 바쳐 헌신할 수 있도록 진보당 후보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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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금) 1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