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 의료시설 대상 휴대용 산소캔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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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주 남부소방, 의료시설 대상 휴대용 산소캔 보급

광주 남부소방은 최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노유자시설과 의료시설에 휴대용 산소캔 보급을 추진했다. 사진제공=광주 남부소방서
광주 남부소방은 최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노유자시설과 의료시설에 휴대용 산소캔 보급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급은 요양병원, 요양원, 산부인과, 수술실 운영 병·의원, 혈액투석 의료기관, 내시경(수면) 검사 의료기관 등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환자와 고령자가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휴대용 산소캔은 화재로 인한 연기 흡입이나 산소 부족 상황 발생 시 응급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초기 대피 과정에서 환자와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장비에 의존하는 환자가 많은 시설 특성상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응급조치가 중요한 만큼, 관계자들에게 휴대용 산소캔 사용 방법과 응급상황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병행했다.

광주 남부소방 관계자는 “노유자, 의료시설은 화재 발생 시 연기 흡입과 대피 지연으로 인한 인명피해 위험이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 특성을 반영한 안전대책과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해 시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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