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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80p(2.55%) 오른 8047.51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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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80p(2.55%) 오른 8047.51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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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한국거래소) |
코스피가 26일 종가 기준 사상 처음 80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99.80p(2.55%) 오른 8047.51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20p(2.84%) 오른 8,070.91로 출발해 장 중 한때 8131.15까지 오르며 기존 장 중 최고치(8046.78) 기록도 경신했다.
지난 6일 7384.56으로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한 지 13거래일 만에 종가기준 8000선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 투자자가 910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40억원, 616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오전에는 순매수하기도 했으나 결국 순매도로 거래를 마쳐 13거래일째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올해 코스피 상승률 91.0%로 G20 국가 중 압도적인 1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일본이 29.4%, 튀르키예 23.3%, 이탈리아 11.7% 등이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도 사상최대치인 6581조원을 달성하고, 국내 증시 전체 시가총액도 세계 7위 수준으로 올라섰다.
세계 시가총액 순위는 지난 25일 기준으로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인도 순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AI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반도체 실적 개선과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효과 지속 등은 지수 상승의 추가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 주요국 국채금리 급등 및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은 경계요인이다”고 말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으로 주가가 200만원을 넘어서며 ‘200만 닉스’가 됐다. 삼성전자도 지난 22일에 이어 장중 30만원을 넘으며 또다시 ‘30만전자’를 터치하기도 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27일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5.19%), LG에너지솔루션(0.25%), HD현대중공업(9.56%) 등이 올랐고 SK스퀘어(-0.34%), 삼성생명(-4.53%), 삼성물산(-2.26%) 등은 내렸다.
상승 종목 수는 234개, 하락은 656개, 보합은 28개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39p(0.98%) 오른 1172.5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8.15p(2.42%) 오른 1189.28로 출발하며 한때 1200선을 넘기도 했으나 상승 폭을 줄이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강세는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자금의 향후 유입 기대가 계속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4.99% 급등하는 등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2240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은 1490억원, 기관은 340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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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 (화) 1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