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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 사장 김명규)은 28일 오후 전당재단 다목적회의실에서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광주지역 가족돌봄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ACC재단 |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개최한 ‘ACC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HOW FUN 12’에서 ‘기부방방 나눔 부스’를 운영해 모금했다.‘기부방방 나눔 부스’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직접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나눔 교육을 받은 뒤 동전을 넣은 지갑을 들고 트램펄린 위에서 뛰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했다.
ACC재단은 ‘기부방방 나눔 부스’ 프로그램을 통해 약 50만원을 모았고, 현장에서 접수한 정기 후원 약정액은 연간 약 800만원에 달한다.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는 이 후원금을 질병이나 장애 등을 이유로 가족구성원을 직접 돌보고 있는 가족돌봄아동들이 온전히 자신의 꿈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비와 생활비 등 맞춤형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명규 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축제가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재단 역시 아동과 가족을 위한 복지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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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8 (목) 1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