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잇단 여론조사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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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잇단 여론조사서 1위

KBS광주 여론조사, 강성휘 후보 63%·박홍률 후보15%
목포MBC여론조사, 강성휘 후보 57%·박홍률 후보 17%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가 KBS광주방송총국과 목포MBC 여론조사에서 잇따라 선두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성휘 후보는 6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조국혁신당 박홍률 후보(15%)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윤선웅 후보와 정의당 여인두 후보는 각각 3%로 나타났다.

목포MBC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강성휘 후보는 57%를 기록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조국혁신당 박홍률 후보는 17%, 정의당 여인두 후보 4%, 국민의힘 윤선웅 후보 3% 순으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강성휘 후보가 69%를 기록했다. 박홍률 후보는 16%, 윤선웅·여인두 후보는 각각 1%로 나타났다.

강성휘 후보 측은 “이번 결과는 단순한 지지율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멈춰선 목포를 바꾸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강력한 변화 요구가 확인된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산업 정체와 인구 감소, 재정 위기 속에서 시민들은 이제 정치 공방이 아니라 실제로 일할 사람, 결과를 만들 사람을 원하고 있다”며 “해상풍력·RE100 산업단지·김 산업 메카·국제컨벤션센터·청년정책·재정혁신 등 준비된 정책과 실행력이 시민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 후보 측은 “여론조사는 민심의 흐름일 뿐 승리를 보장하지 않는다”며 “목포를 다시 뛰게 할 사람, 목포의 미래를 바꿀 선택이 투표장 안에 있다”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시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목포 대전환의 시작이 된다”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다.

한편 KBS광주방송총국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목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17.1%다.

목포MBC 여론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목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목포=이훈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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