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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남수 광주 북구청장 후보가 최근 광주 북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정경선·금권동원 선거사범에 대한 즉각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
노남수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월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금품수수 및 권리당원 대량 모집 등 심각한 부정경선에 대한 의혹에 대해 사법당국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정 후보 측이 공천을 받기 위해 금품을 살포하고 매수 행위를 통해 권리당원을 대량으로 모집했다는 의혹은 광주 정신과 공정의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중대범죄”라며 “부정 경선 관계자들과 선거사범들을 즉각 사법 처리해 광주의 선거문화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노 후보는 “주민들의 삶을 책임지겠다며 선거에 등록해 놓고, 그와 동시에 미국 여행을 떠난 후보도 있다”며 “선거 중 미국 관광을 떠났다는 것은 무소속인 저에게 악영향을 주거나 특정 후보에 이득을 주려는 의도가 의심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노남수 후보는 “수십 년간 특정 정당의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공식이 결국 부정한 경선과 구태정치의 원인이 되고, 북구의 발전을 저해하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북구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주민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오만한 정치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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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1 (월)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