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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작은미술관 ‘Narratives Awakening Joining Us 展’ 포스터. |
3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의 전시가 오는 18일까지 나주작은미술관 4동과 5동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야기가 깨어나고 결국 우리를 하나로 잇다’를 주제로 우리가 살아온 자리와 머물렀던 시간, 반복되는 일상에서 축적된 나주만의 이야기를 청년 작가들의 진솔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전시에는 김소윤, 서병주, 안한울, 오경민, 정경진, 최요안 청년작가 6명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각자의 경험과 시선을 바탕으로 익숙한 공간과 풍경을 새롭게 해석하며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사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회화와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 청년 예술의 감각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작품 간 서사의 흐름과 연결성을 고려해 구성했으며 관람객들은 자연스럽게 전시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작품에 투영하는 몰입감 있는 감상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문화적 자산과 정체성을 예술적으로 재조명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조정임 나주시 관광문화녹지국장은 “이번 전시가 청년 작가들에게는 창작 활동의 동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지역 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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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4 (목) 1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