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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CCA 공동관 부스 |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웹툰, 방송, 음악,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콘텐츠기업 20개사가 참가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 492개사가 공동관을 방문했으며, 총 554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1330만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일본은 지식재산(IP) 라이선싱 산업 규모가 세계 3위 수준으로 평가받는 시장으로,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과 사업 확대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콘텐츠도쿄는 제작, 유통, 라이선싱, 마케팅 등 콘텐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일본 최대 규모의 콘텐츠 전문 박람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장에 ‘KOCCA 한국공동관’과 ‘도쿄 콘텐츠코리아랩(CKL TOKYO)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기업들의 전시와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했다.
KOCCA 한국공동관에는 도넛피치, 무빙픽쳐스컴퍼니, 쏘울크리에이티브, 아이폼, 아툰즈, 아트라이선싱, 에이치앤에프, 엠엔비, 오콘, 케이비젼, 테이크원컴퍼니, 트윈버스 등 12개 기업이 참가했다.
또 일본 비즈니스 특화 거점인 도쿄 콘텐츠코리아랩 입주기업인 네모즈랩, 디씨씨이엔티, 몬스터라이엇, 스카이워크, 씨엔씨레볼루션, 에이치제이컬쳐,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이븐이엔티 등 8개 기업도 공동관에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 지식재산(IP)을 선보였다.
콘진원은 공동관 조성과 함께 바이어 매칭, 통역 지원, 홍보물 제작 등 종합적인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일본 도쿄 해외비즈니스센터는 현지 바이어 발굴과 상담 연계를 담당하며 참가기업들의 원활한 비즈니스를 지원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492개사, 617명의 바이어가 공동관을 방문해 K-콘텐츠 지식재산(IP)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가기업들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기업들과 라이선싱, 상품화, 공동 제작, 유통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콘텐츠 IP를 활용한 라이선싱과 공동 제작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 향후 계약 체결과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확인됐다. 참가기업들은 이번 행사가 일본 시장 진출 확대는 물론 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앞으로도 해외 마켓 참가 지원과 현지 비즈니스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도형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IP진흥본부장은 “이번 콘텐츠도쿄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내 콘텐츠 지식재산(IP)의 해외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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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4 (수) 1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