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대 급락 장중 7000선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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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대 급락 장중 7000선 이탈

매도 사이드카 이어 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 급락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가 장중 6% 넘게 급락해 2개월여만에 7,000선을 내줬다. 이날 오후 12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97.05포인트(6.65%) 내린 6,978.89다. 2026.7.13 citybo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코스피가 13일 8% 넘게 급락하며 장중 6800선까지 후퇴했다.

이날 오후 2시 35분 코스피는 653.33포인트(8.74%) 내린 6822.61이다. 지수는 63.91포인트(0.85%) 내린 7412.03으로 출발해 등락하다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8% 넘는 낙폭에 오후 1시 28분 올해 7번째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매매가 20분간 중단되기도 했다.

코스피 지수가 70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5월 6일 이후 두달여만이다.

앞서 오전 10시 34분에는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반도체 ‘투톱’ 급락이 지수 하락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10%가까이 빠져 25만원대로 밀려났으며, SK하이닉스도 200만원선이 무너진 데 이어 180만원 후반대로 미끄러졌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김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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