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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2026년 제23회 통화정책 경시대회’ 호남·제주지역 예선을 개최했다. |
1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이번 예선대회에는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예심 통과 6개 팀이 참가해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와 분석 능력을 겨뤘다.
참가팀들은 최근 국내외 경제 동향과 향후 경제 전망을 바탕으로 7월 기준금리를 직접 결정하는 모의 통화정책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답하며 경제 상황 분석 능력과 정책 판단 근거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경쟁을 펼쳤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전북대학교 ‘행BOK열차’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전남대학교 ‘BOK잡한 세상’팀, 장려상은 조선대학교 ‘BOOK’팀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에는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전북대학교 ‘행BOK열차’팀은 오는 8월 11일 열리는 전국 결선대회에 호남·제주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또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팀은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공개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받는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이 경제 현안을 분석하고 통화정책 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청년들의 경제·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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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수)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