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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 포스터 |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운영하는 OK 읏맨 럭비단(이하 읏맨 럭비단)이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중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제3회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 ’진짜 럭비를 만날 준비됐나?’(이하 럭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럭비 아카데미는 지난해 1회 아카데미가 진행된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3회째를 맞은 이번 럭비 아카데미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부터 규칙·부상 방지 교육 등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선수들은 패스와 킥 등 기본기 훈련을 시작으로 태클·컨택 등 실전 기술훈련, 럭비 규칙 이론 및 실습 교육에 참여한다. 여기에 선수 생활에 필요한 부상 방지교육과 영양교육, 한국 럭비 역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기술과 전술에 앞서 대한민국 럭비의 정통성과 뿌리를 배우고, 럭비 특유의 ‘노사이드(No-Side) 정신’을 가슴에 새기도록 돕자는 취지다.
OK 읏맨 럭비단 선수들과 참가 학생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챌린지 토크’도 마련된다. 현역 선수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훈련과 경기 준비 과정, 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세 등을 전하며 럭비 꿈나무들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 아카데미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눠 7인제 럭비 경기를 진행한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최우수선수와 참여도가 높은 우수조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는 한국 럭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 선수들에게 진정한 럭비 정신을 전하고 올바른 럭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된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열린 1회 아카데미에는 전국 10개 학교의 럭비 선수와 지도자 180여 명이 참가해 기본기와 규칙, 실전 기술, 선수 관리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경험했다. 올해 1월에는 프로그램의 무대를 일본 오사카 하나조노로 넓혀 중등부 선수와 지도자 40명이 현지 중등부팀과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일본 고교 럭비대회와 프로 럭비팀 훈련을 관람했다.
OK 읏맨 럭비단 구단주인 최윤 회장은 “당초 ‘럭비 아카데미’는 청소년 선수들이 체계적인 코칭 속에서 부상 걱정 없이 진짜 럭비의 가치를 배우고 성장하길 돕고자 기획됐다”며, “일시적인 후원은 순간의 도움에 그칠 수 있지만, 그라운드에서 함께 땀 흘리며 쌓은 기술과 럭비인들 간의 든든한 연대는 향후 진짜 러거로 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 평생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윤 회장은 “럭비는 각자의 역할을 다하면서 동료와 상대를 존중하고, 인내와 협동, 희생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포츠”라며, “대한민국 럭비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 경기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되 휘슬이 울리면 모두가 ‘노사이드’로 하나되는 럭비의 참된 가치를 깨닫고, 서로를 이끌어주며 건강한 선순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국 중학교 럭비 선수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담당자 및 지도자는 학교명과 참가 인원, 참가자 명단을 기재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읏맨 럭비단 공식 SNS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okrugby@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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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수) 2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