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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오후 9시2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조곡동 순천역 선로에서 용산행 KTX가 멈춰서 소방당국이 조치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
29일 전남광주특별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분 순천시 조곡동 순천역 선로에서 용산행 KTX가 멈춰섰다.
이 열차에는 당시 승객 127명이 탑승 중이었다.
신고를 접수받은 당국은 오후 10시40분 멈춰선 열차의 문을 열어 갇혀있던 승객 전원 구조했다. 구토, 설사, 고열 등을 호소하는 승객 3명을 제외한 124명은 뒤이어 도착한 대체 열차를 이용했다.
사고는 선로 위 전기 불꽃이 튀면서 일어난 단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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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9 (수)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