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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재생 활동단은 폭염이 가장 심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르신들이 야외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대신 실내나 그늘에서 환경정화와 재활용품 선별·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활동수당도 지급된다.
현재 동구·북구·광산구에서는 활동단 90명이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서구와 남구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7명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서 지난달 말 광주지역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폭염 안전꾸러미 600세트를 지원했다. 안전꾸러미에는 쿨토시와 넥쿨러, 아이스 쿨팩 등 온열질환 예방용품과 함께 손수레 등에 부착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반사테이프가 담겼다.
시는 자원재생 활동단 운영과 함께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후환경국장은 “폭염 속에서도 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계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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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30 (목) 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