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보호지원센터, 나주서 고령층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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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전남정보보호지원센터, 나주서 고령층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보이스피싱·스미싱 대응법 안내…11월까지 도내 확대 운영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전남정보보호지원센터는 30일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고령층의 사이버 범죄 예방과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고령층 대상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전남정보보호지원센터는 30일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고령층의 사이버 범죄 예방과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고령층 대상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마련됐다.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사이버 범죄로부터 고령층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전남정보보호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최근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주요 사이버 범죄 사례와 피해 유형을 소개하고,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개인정보와 중요 자료 관리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 방법과 신고 절차도 함께 교육했다.

전남정보보호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나주와 함평 등 도내 노인복지관과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오는 11월까지 각 시·군 복지관과 연계한 정보보호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오남호 전남정보보호지원센터장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은 사이버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만큼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도민들의 정보보호 역량과 지역 사이버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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