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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학교병원 전경 |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은 전공의에게 밀도 있고 체계적인 임상 교육을 제공하고 지도전문의의 역량 강화 및 보상 체계를 다짐으로써 미래 핵심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자 추진되는 국가 재정 지원 사업이다.
올해 보건복지부는 엄격한 현장·서류평가를 거쳐 전국 92개 신청 병원 중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을 포함한 56개 수련병원을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전남대병원은 32억 5500만원, 화순전남대병원은 16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활용해 전남대병원은 인턴을 비롯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 분야가 참여해 수련 혁신에 나선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인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등 6개 분야가 참여한다..
특히 양 병원은 전공의 수련의 핵심인 지도전문의 제도를 대폭 강화·운영할 방침이다. 지도전문의의 정당한 보상 체계를 마련함과 동시에 역량을 높여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책임지도전문의 지정을 통해 수련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개발, 질 관리, 전공의 평가를 총괄하며 전체 업무의 40~50% 이상을 수련 업무에 할애할 계획이다.
교육전담 지도전문의도 지정해 개별 전공의의 ‘담임 교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며 임상 지도 및 세부 분과 의학지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1인당 전공의를 3명 이하로 전담 배정해 밀착 지도, 지속적인 정기 면담, 세심한 피드백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도전문의 체계 강화와 함께 전공의들을 위한 다각적인 교육 지원책도 실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전공의들의 학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임상 술기, 의학교육 특강 기회 확대, 국내·외 학술대회 및 연수 참가 지원, 논문 게재 등 연구 활동 지원, 최신 의학 정보 활용을 위한 AI 서비스 및 전문 도서 제공 등 다방면의 수련 혜택을 제공하다.이 주어진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지도전문의가 교육과 지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만큼, 전공의들에게 한층 깊이 있고 체계적인 임상 수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 병원이 상호 협력해 수련 인프라를 다지고, 지역과 국가 의료를 끌어나갈 우수한 전문 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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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화) 1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