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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최근 모범공무원증 전수와 시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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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장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청 |
5일 광양시에 따르면 박성현 시장이 시정 혁신과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제시하며 관행적으로 운영해오던 ‘정례조회’의 명칭을 ‘전체시무회의’로 변경하고, 매월 개최하던 회의를 격월제로 전환했다.
이어 현재 직면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성현 시장은 “재정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관행적인 예산 편성에서 벗어나 꼭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주문했다. 이어 기획예산실장이 ‘재정현황 및 2027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주제로 특별 교육을 실시하며 시 재정 여건과 예산 편성 방향을 전 직원과 공유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정 전반에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각종 축제와 행사도 단순한 개최에 그치지 않고 시민 만족도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고려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여수광양항만공사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현안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 나갈 필요성을 당부했다.
아울러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성과와 역량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회의에서는 모범공무원증 전수와 시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시장님께 바랍니다!’ 영상을 통해 4급부터 9급까지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시장과 조직문화에 바라는 점을 진솔하게 전했으며,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는 이번 전체시무회의를 계기로 불필요한 행정력을 줄이고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소통과 실용 중심의 시민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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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6 (목) 2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