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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역사관에 대형 태극기가 게시된 모습.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청 |
17일 목포시에 따르면 최근 근대역사관 2관 외벽에 가로 8.5m, 세로 5.5m 규모의 대형 태극기를 게시했다.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었던 근대역사관 2관에 태극기를 게시한 이유는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국권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함이다.
대형 태극기는 8월까지 게시되며, 시민과 관광객은 근대역사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근대역사문화유산의 가치도 알리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앞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최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전국 9개소 중 신규 코스 거점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일부터 근대역사관 1관에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를 운영한다. 방문객이 국가유산을 둘러보고 방문자 여권에 인증 도장을 찍으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목포 근대문화유산을 알리는 관광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근대역사관에 게시한 대형 태극기를 통해 광복의 의미와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며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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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4 (월) 0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