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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광주청사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공동으로 ‘제30차 광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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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여성·가족 정책의 지역 간 격차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진은 ‘제29차 여성가족정책포럼’ 참여자들. |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 오미란)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광주청사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공동으로 ‘제30차 광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메가시티, 지역 간 여성·가족 정책의 격차 해소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여성·가족 정책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지역 간 정책 현안과 격차를 진단해 통합특별시의 여성·가족 정책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평등지수, 성평등 노동, 가족, 아동·청소년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방향, 광주·전남의 정책환경과 현황을 함께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 간 정책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분야별 정책과제도 제안할 예정이다.
포럼은 분야별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발제 세션에서는 안평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광주여성가족재단 연구진이 분야별 정책 현황과 향후 과제를 발표한다.
먼저 임현정 연구위원은 ‘성평등지수’ 분야를 맡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약과 광주·전남의 정책환경 및 현황을 분석하고, 통합특별시 성평등지수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한다.
김영신 선임연구위원은 ‘성평등 노동’ 분야에서 광주·전남의 여성 노동 및 고용환경을 살펴보고 통합특별시 여성 고용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발표한다.
박주희 연구위원은 ‘가족’ 분야를 중심으로 광주·전남의 가족정책 환경과 현황을 진단하고, 통합특별시 가족정책 및 지원체계의 방향을 제안한다.
박태순 연구위원은 ‘아동·청소년’ 분야에서 지역 정책환경과 현황을 살펴보고 통합특별시 아동·청소년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경애·문애준·이순화·이오숙·이은정 의원이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여성·가족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 제언, 의회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기존 광주와 전남의 지역적 특성과 정책 여건을 고려하면서도, 통합 이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가족 정책의 균형 있는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성평등부터 노동, 가족, 아동·청소년에 이르는 주요 정책 영역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통합특별시 여성·가족 정책의 종합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미란 대표이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여성·가족 정책에도 새로운 변화와 과제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정책포럼이 광주와 전남의 정책환경과 특성을 면밀히 살펴보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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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수) 2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