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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최근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 모형박물관에서 알베르토 스테파노 지오바네티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청 |
두 도시는 지난 2019년 첫 방문으로 인연을 맺어 2024년 6월 문화 교류와 상호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이번 간담회는 그 후속 협의로 마련됐다.
김태성 군수는 의향서 체결 이후의 추진 성과와 2027년 신안군립미술관 개관 계획을 공유하고, 양 도시 관계를 정식 자매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다. 앞서 신안군의회는 2024년 3월 자매결연 동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
양측은 2027년 신안군립미술관 개관전에 모형박물관 소장품을 전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신안군은 개관전 기획전시관을 피에트라산타의 조각 전통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피에트라산타시가 대리석과 조각으로 사람을 오래 머물게 하는 도시가 된 것처럼, 우리도 그 길을 배우고 싶다”며 “정식 자매도시 체결을 통해 두 도시의 협력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2027년 신안군립미술관 개관식에 지오바네티 시장과 피에트라산타시 관계자를 공식 초청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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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화) 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