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광주대와 영암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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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전남농협, 광주대와 영암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

고향주부모임·대학생·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 참여

농협전남본부는 지난 2일 영암군 신북면 일원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구마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지원했다.
농협전남본부는 2일 영암군 신북면 일원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구마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전남본부와 영암군지부, 신북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광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고향주부모임 전남도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고구마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며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도왔다.

고향주부모임 전남도지회는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덜고 농업인과 봉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심점심(以心點心) 중식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회원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는 수확 작업에 참여한 농업인과 봉사자들에게 제공됐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일손돕기에 참여한 광주대 간호학과 학생들과 따뜻한 점심을 마련해준 고향주부모임 전남도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0월부터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돼 일손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김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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