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우주 향한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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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우주 향한 준비 본격화

위성 설계·기술 현안 집중 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위성 개발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점검에 들어갔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위성 개발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점검에 들어갔다.

5일 순천시에 따르면는 최근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순천SAT 개발 및 실증사업’회의를 개최했다.

‘순천SAT 개발 및 실증사업’은 지난해 12월 누리호 6호 탑재위성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이 위성 개발과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해 관련 경험과 기술 역량을 지역에 축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천시는 올해 4월 (재)전남테크노파크, 국립순천대학교, 조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 추진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 조선대학교 관계자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위성 분야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개발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주요 설계사항, 기술적 현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순천SAT은 단순히 위성 한 기를 우주로 보내는 사업이 아니라, 지역이 미래신산업에 대한 기술과 경험을 쌓아가는 출발점이다”며 “위성 개발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우주·방위산업으로 확장해 순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순천=박칠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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