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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44개 기관 및 공기업은 8일 전남대병원을 시작으로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까지 15일간 국회의 감사를 받는다.
지난 7월 헌정사상 초유의 광역행정통합의 닻을 올린 후 처음 맞이하는 국감이다.
통합체제 운영과 관련한 문제점을 비롯해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군공항 이전, 공기업 통폐합, 전남국립의대 설립,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과 관련한 농어업 대책 등이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첫 주자는 광주지방기상청과 전남대학교병원이다. 8일 국회에서 각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로부터 감사를 받을 예정이다.
12일에는 한국전력공사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로부터, 여수와 목포 지방해양수산청이 부산 해양수산부 별관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로부터 각각 감사를 받는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감사가 열린다.
13일에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복지위 회의실에서 감사를 받는다.
14일에는 빛가람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국회에서 농해수위 감사에 응한다.
15일에는 국방위가 오전에 광주군공항을 찾아 공군제1전투비행단을, 오후에는 장성 상무대를 각각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날 기후노동위는 국회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영산강홍수통제소,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다.
16일에는 국방위가 현장점검을 이어간다. 오전에 방산업체인 기아의 광주공장을, 오후에는 육군제31보병사단이 근무하는 무안 해안소초와 해군제3함대사령부가 있는 목포를 각각 방문한다.
이날 광주지방국세청과 광주본부세관, 호남지방데이터청,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는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재정경제위원회로부터 감사를 받는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국회에서 기후노동위 감사에 응한다.
19일에는 빛가람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전과 한전KDN, 한전KPS, 한전MCS, 전력거래소가 국회에서 기후노동위 감사를 받는다.
농해수위는 같은 날 국회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대한 감사를 벌인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부산항만공사 등과의 통합 방침이 발표돼 개별 공기업으로는 마지막 감사가 될 전망이다.
20일에는 광주고등법원과 광주지방법원, 광주가정법원과 광주회생법원이 오전에 광주고법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감사를 받는다. 법사위는 오후에 광주고등검찰청으로 자리를 옮겨 광주고검과 광주지방검찰청에서 대한 감사를 벌인다.
이날 광주과학기술원과 국립광주과학관은 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감사를 받는다.
교육위원회는 같은 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에서 벌인다. 특별시교육청으로서는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통합한 이후 처음 받는 국감이다.
21일에는 전남대학교가 학교를 방문하는 교육위원회의 감사를 받는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통합 후 첫 국감을 광주청사에서 행정안전위원회로부터 받는다. 행안위는 특별시에 대한 감사가 끝나는 대로 광주청사에서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을 불러 감사를 벌인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이성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10.06 (화) 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