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사회공헌대축전/대상]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검색 입력폼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제8회 사회공헌대축전/대상]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아름다운 동행’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8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률)가 사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 공로를 높이 인정 받았다.

가스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자체적으로 ‘온(溫)누리(온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명과 함께 ‘사랑’, ‘희망&감동’, ‘상생&어울림’, ‘한마음’ 등 4대 실행과제를 수행,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7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가스공사는 지역 내 사회적 약자 지원,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확산, 이재민 구호활동 등 나눔의 참뜻을 가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가스공사 광주전남본부가 펼치고 있는 주요 사회공헌활동에는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 후원, 도서 및 비품 지원등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광주전남지역의 보전해야할 문화유산에 대한 환경정화, 화재예방 및 안전점검 등이다.

또 어등산, 황룡강 대상 환경정화 활동 및 거리 안전캠페인 활동, 온누리장학금 지원, 유관기관합동 가스안전 나눔활동, 산학연계 봉사활동, 재가노인 의료·건강지원, 온누리 사랑나눔 전통시장 장보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헌혈운동, 에너지 복지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가스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적십자 인도주의사업에만 4773만2252원을 지원했고, 매년 광주·전남지역 내 어려운 형편이나 소외 계층, 장애학생 등 장학금 지원에도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이동률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사랑’, ‘희망&감동’, ‘상생&어울림’, ‘한마음’ 등 4대 실행과제를 적극 수행해 지역 내 나눔의 참뜻을 일구고 가꿔 나가겠다”면서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 지원, 이재민 구호활동을 적극 벌여 지역과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사회공헌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주요뉴스